
전기전자공학과 심현석 교수 연구진과 박성윤 교수 연구진의 공동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 『Small』에 8월 31일자 온라인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에는 심현석 교수 연구실의 김태권(26학번)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박성윤 교수 연구실의 최정호(24학번) 석박통합과정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연구는 심현석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신축성 바이오전극 기술과 박성윤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저전력 바이오인터페이스 반도체 기술의 융합 연구로 수행되었다. 신축성과 생체적합성을 갖는 PEDOT:PSS 기반 다채널 전극 배열과 자체 개발한 바이오인터페이스 ASIC을 하나의 웨어러블 시스템으로 통합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피부에서 발생하는 근전도 신호를 안정적으로 측정하고, 20채널 전극 배열과 머신러닝을 이용해 10종의 손동작을 실시간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손동작 인식 결과를 계산기와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응용에 활용함으로써 웨어러블 헬스케어 및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번 연구는 신축성·생체적합성 전극 소재에서부터 바이오인터페이스 반도체 회로, 생체신호 처리 및 실시간 응용까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논문 제목: A Stretchable and Biocompatible Electrode Array–Chip System for Real-Time Hand Gesture Classification
* 게재 학술지: Small (Wiley)
*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02/smll.75510
* Impact factor: 11.8 (상위 8.1% 저널)

사진: 왼쪽부터 김태권, 최정호